다사다난했던 2017년도가 저물고 2018년도 새해가 밝았다 기독교인 우리 집은 늘 새해에는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다


한해를 주님과 함께..
송구영신 예배 후 가족들이 오랜만에 일출을 보러 가는 건 어떻냐고 하는 말에 동해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람도 많을거라는 말에 서해 안면도로 가기로 결정했다
아이들은 가는동안 차에서 재우기로 하고 새벽 1시에 출발~~~


안면도 영목항 도착하고 한참을 기다리긴 했지만 2018년도 처음 해를 가족과 함께 보면서 2018년도에는 정말 아이들에게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다짐 하면서 올 한해 소망 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 해야겠다
혹 제 블로그 오시는 이웃님들도 2018년도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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