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운동한 형님들과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하고 관저동 바지락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로 유명한 신선칼국수집을 방문했다


점심시간보다 쪼금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자리가 몇자리 있긴 했지만 점심시간 12:30부터 가시려면 쫌 기달려야 한다 홀이 작아서 많은 손님을 못 받는 집이라서.


바지락 칼국수는 일인당 6,000원인데 정말 여기 김치가 칼칼하니 맛이 있어서 칼국수를 드시는것도 추천 드리지만 우린 칼국수를 안 시켜서 사진이 없는게 아쉬울 뿐이다 우린 두부두루치기하고 두부면사리 그리고 공기밥을 시켰다


두부두루치기라고 해서 두부만 있는게 아니다 다른집에서 흔히 먹는 오징어두부두루치기 처럼 오징어도 들어 있다 그리고 양이 많아서 둘이 다 못먹으니 꼭 3명이서 먹는걸 추천한다


우린 다 먹지도 못 할거 두부면사리까지 시켜서 이렇게 비벼서 먹었다 맛이 정말 다른집과 다르게 매운편인다
오늘 날씨가 추운 날씨인데도 먹는내내 땀을 엄청 흘린거 같다​


역시 맛집이여서 점심도 맛나게 먹었는데 형님이 계산까지 하셨다 추운 겨울 두부두루치기 및 칼국수가 생각날때 관저동 신선칼국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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