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운동 후 점심을 멀 먹을까 고민하다 와이프가 족발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토종칼국수로 족발을 포장하러 갔다


예전에는 1층에 있었는데 증축공사를 했는지 건물 안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식당은 2층에 있었다 1층일때 방문하고 2층건물로 올릴동안 방문을 안했으니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거 같다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넓게 홀이 나오고 증축 공사를 해서 그런지 내부가 참 깨끗하다
1985년 과수원에서 시작된 토종칼국수...다음에는 족발이 아닌 칼국수를 먹으러 다시 방문해야겠다


계산 카운터 바로 옆에 이렇게 포장 가능한 족발이 중짜,대짜로 미리 담아져 있다


예전에는 칼국수 하나하고 그냥 족발 소짜 중짜 대짜만 있었는데 칼국수 종류도 다양해지고 족발종류도 매운족발이 생겼다 매운족발맛이 어떨까 궁금하여 이번에는 매운 족발로 주문하기로 했다


와이프랑 같이 먹을거라 대짜 하나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 왔다 족발 사장님이 크게 안 매울거라고 하셨는데 내가 매운걸 잘 못먹는건 아니지만 내 기준에서는 쫌 매웠던거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매콤한 족발 먹으니 역시 한국사람은 매콤한거 짠거를 먹어야 먹은거 같은 느낌이랄까??


다음에는 칼국수 먹으러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 족발이 먹고 싶으신분은 여기 족발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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